지난 토요일 (14일) 강남구와 자전거 잡지 THE BIKE 가 주최하는 Bike Festival 이 열렀다.
참가할가 말가 망서리다 등록 마감일인 9일날 한사람당 참가비 만원씩 내고 등록을 했다. 내 배번은 3번이고 코니는 5번을 배당
받았다. 누군가 번호는 생산년도 순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나보다 연장자 두사람이 더 있었다는 얘기다.
행사장은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SETEC(서울무역전시관)인지라 우리집에서는 2 Km 도 안된다. 늘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로 지나다니는 길옆이다. 우리 "나와바리" 행사인데 빠져서야 하고 등록을 했다.
전날 비가 왔지만 다행히 토요일은 기온은 약간 떨어졌지만 비는 그쳤다. 아침 8시까지 모여야 한다기에 8시 조금전에 도착했다. 그러나 행진은 9시에 출발이라 한시간 넘게 추운 곳에서 기다려야 했다. 그 덕에 코니는 감기가 걸려 아직도 몸상태가 좋지 않다.
행진 코스는 행사장에서 나와 남부 순환도로를 따라 서진하다 매봉역을 지나 양재전화국에서 역삼역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역삼역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꺾어 테헤란로를 달렸다. 테헤란로와 영동대로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학여울역 행사장으로 돌아 오는10 Km 정도 되는 네모꼴의 코스였다.
역삼역에서 선름역까지는 내리막길로 통제 요원들이 보호해 주는 차선을 달리는 경험은 이런 행사가 아니고는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일일거다.
행사후 함께한 벤트라이더회원과 "신마고"에서 점심을 했다.
Festival 행사장
이른 아침은 제법 쌀쌀하다.
우리 자전거가 가장 호사한 것 같다.
벤트라이더 회원들 아콩님 같다.
참가할가 말가 망서리다 등록 마감일인 9일날 한사람당 참가비 만원씩 내고 등록을 했다. 내 배번은 3번이고 코니는 5번을 배당
받았다. 누군가 번호는 생산년도 순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나보다 연장자 두사람이 더 있었다는 얘기다.
행사장은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SETEC(서울무역전시관)인지라 우리집에서는 2 Km 도 안된다. 늘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로 지나다니는 길옆이다. 우리 "나와바리" 행사인데 빠져서야 하고 등록을 했다.
전날 비가 왔지만 다행히 토요일은 기온은 약간 떨어졌지만 비는 그쳤다. 아침 8시까지 모여야 한다기에 8시 조금전에 도착했다. 그러나 행진은 9시에 출발이라 한시간 넘게 추운 곳에서 기다려야 했다. 그 덕에 코니는 감기가 걸려 아직도 몸상태가 좋지 않다.
행진 코스는 행사장에서 나와 남부 순환도로를 따라 서진하다 매봉역을 지나 양재전화국에서 역삼역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역삼역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꺾어 테헤란로를 달렸다. 테헤란로와 영동대로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학여울역 행사장으로 돌아 오는10 Km 정도 되는 네모꼴의 코스였다.
역삼역에서 선름역까지는 내리막길로 통제 요원들이 보호해 주는 차선을 달리는 경험은 이런 행사가 아니고는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일일거다.
행사후 함께한 벤트라이더회원과 "신마고"에서 점심을 했다.
Festival 행사장
이른 아침은 제법 쌀쌀하다.
우리 자전거가 가장 호사한 것 같다.
벤트라이더 회원들 아콩님 같다.
신마고에서 "after"
카메라맨은 원래 3륜행진을 찍으려 했는데
Slyway가 쏜살같이 추월해와 앞장 서는 바람에..
Slyway가 쏜살같이 추월해와 앞장 서는 바람에..